가지고 있는 발레시모 스커트들 중에 가장 좋아하는 치마입니다.약간 민트빛이 도는 하늘색이에요.'발레' 하면 늘 '분홍분홍'을 떠올렸는데 검정 레오타드에 이 스커트를 입으면 비루한 제 몸동작이 우아해 보이는 느낌적인 느낌.... 크크.겨울이라 그런지 요즘 유독 정전기가 많이 생겨요.하지만 세탁 후 섬유유연제에 충분히 담가놓으니 정전기에서도 해방되었습니다 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