취미발레를 시작한지 어느덧 1년 반이 되어가는데, 저는 그동안 발레시모 빠순이가 되었답니다~^^ 첫 발레복을 발레시모에서 구입했는데 처음부터 이렇게 좋은 원단(특히 발레시모 특유의 몸을 촥! 감싸주는 짱짱함~♥) , 예쁜 디자인의 발레복을 입게 되니 다른 사이트에는 눈길이 안가더라구요~그렇게 1년 반동안 저는 민트 레오타드를 마지막으로 블랙, 핑크, 민트 세가지 컬러를 모두 섭렵하게 되었답니다~ㅎㅎ 세가지 컬러 모두 다 예쁘지만 저는 민트 컬러에 더 애정이 가는것 같아요~ 제가 쿨톤인데 민트를 입으니 피부가 정말 뽀얗고 화사해보여서 좋더라구요~ 쿨톤이신 분들이 입으시면 더 빛을 발하실 것같습니다~^^ 그리고 학원에서 다들 블랙계열의 레오타드를 많이들 입으시는데 민트 레오타드를 딱! 입고 발레를 하면 마치 제가 주인공이 된 느낌이 들더라구요~ 그래서 자꾸 발레갈때 민트 레오타드만 데리고 갑니다,,하하 (저의 개인적인 바람이 있다면, 민트 끈 레오타드도 나왔으면,,♥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