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기낳고 발레 다시 나가면서 새 발레복 샀는데 다들 예쁘다고 극찬하셨어요!! 핑크랑 고민 많이 했는데 한쪽은 핑크빛도 나서 넘 예뻐요. 정말 딱 물감 부어 놓은 듯한 느낌이고 서해안에서 볼 수 있는 해질녘 노을 같아요~ 이 치마의 진가는 쉐네 턴돌때 특히 발휘됩니다👍🏻